뉴질랜드 낙농품 또다시 정밀 검사에 놓이게 되어..

뉴질랜드 낙농품 또다시 정밀 검사에 놓이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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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준의 질산염에 오염된 것이 한 중국의 유통업자에 의해 발견된 후 중국이 또 하나의 뉴질랜드 우유 생산품에 대한 수입을 중단했다.

존 키 수상은 이렇게 나뿐 시기에 일어나서는 않되는 일이었다고 말했으며, 노동당은 뉴질랜드의 100 % 청정 브랜드에 또 하나의 타격으로 당혹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금수조치는 폰테라 사건이 일어난지 몇 주 후의 일로서, 뉴질랜드 낙농품이 또다시 정밀 검사에 놓이게 됐음을 의미한다.

웨스트 밀크 프로덕트의 로드 퀸 사장은 이러한 일은 회사를 위한 실질적인 걱정 이라고 말했다.

웨스트랜드 데얼리 프로덕트 사는 스포츠 음료와 같은 생산품에 사용되는 거의 400 Kg 의 우유 담백질을 격리 시켰으며, 이 담백질은 웨스트랜드 데얼리 프로덕트 사의 호키티카 공장에서 질산염을 함유하고 있는 세제에 의해 오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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