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기온에서 실종됐던 72세 노인 극적 생존..

영하 기온에서 실종됐던 72세 노인 극적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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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와나카 근처의 영하의 기온에서 실종됐던 72세의 노인 스키어가 극적으로 생존한 채로 발견됐다.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 시민권자인 토비 크라베트 씨는 20일 아침 수색작업 동안 발견 됐으며, 이러한 상황에서의 생존은 놀랄만한 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이 노인은 사고현장에서 병원으로 운송됐으며 양다리가 골절되어 와나카 메디컬 센터 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이 노인이 혼자 스키를 타고 있었으며, 낮에 시계가 불량했고, 이러한 상태로 인해 노인이 길을 잃고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스키 순찰 자들은 20일 스키장에서의 수색작업을 시작했으며, 산악 헬기들이 이를 도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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