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의 엄격한 복지 법 때문에.....

호주 정부의 엄격한 복지 법 때문에.....

0 개 780 KoreaPost
곤궁에 직면한 호주에 살고 있는 뉴질랜드인들이 키위들에 대한 호주 정부의 엄격한 복지 법에 의해서, 살기 위해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호주로 건너가 정착한 뉴질랜드 시민들은 호주인들이 뉴질랜드에서 사는 것과는 달리 환자 나 실업수당 등과 같은 정부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다.

동등한 권리 쟁취를 위해 싸우고 있는 한 기관인 Oz Kiwi 의 한 퀸스랜드 대표는 일부 키위들이 이러한 법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이들이 개고기를 먹고, 자동차내에서 살며, 어린이들은 점심 도시락 없이 학교에 가고, 신발도 없이 학교에 등교한 다고 말했다.

2001년 이후에 호주에 온 뉴질랜드 인들은 선거권이 없으며 자동적으로 시민권을 취득할 수도 없고, 학생 융자나 수당, 환자수당, 실업수당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와 반대로 뉴질랜드에 있는 호주 인들은 비록 일부 경우에서는 2년을 기다려야 하나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