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에서 열린 알츠하이머 심포지움에서 젊은 시절부터 정신 활동을 활발히 하여 알츠하이머병을 늦출 것을 강조했다. 뉴질랜드에서는 거의 5만명이 치매로 고통을 겪고 있으며 2050년에는 약 3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가적으로 치매에 드는 비용은 일년에 9억5천만 달러가 넘는다.
시드니 대학교의 마이클 발렌주라 교수는 젊은 시절부터 정신 활동을 활발히 한다면 발병을 늦출 수 있으므로 30대 또는 40대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정신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장기적인 뇌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은퇴 후에 정신 활동을 멈춘다면 치매는 매우 빨리 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