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 시간 최저 기록 보이고 있어

주택 매매 시간 최저 기록 보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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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매물의 건수가 최저 기록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 가격의 계속적인 상승세와 구입 희망자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매매에 걸리는 시간이 단축되고 있는 것으로 리얼이스테이트.코.엔젯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지난 8월 전국적으로 신규 주택 매물 리스팅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약 3%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나,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전국의 주택 매물 상태의 기간이 평균 38주에서 23주로 최저의 기록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의 경우 8월의 신규 매물 리스팅에 오른 주택 수들은 3702채로 지난 7월의 3526채보다 늘어났지만, 매물 상태로 있는 기간은 7월의 13.4주에서 2주 이상이 줄어들은 11.4주로 최저의 기록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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