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박물관, 태양열 발전을 통해 전기 자체 공급 계획.

오클랜드 박물관, 태양열 발전을 통해 전기 자체 공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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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유명 명소 건물이 녹색 친환경에 맞도록 또 한 차례 변모의 발걸음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박물관은 지붕에 태양열 발전을 위한 대형 집진 장치를 설치하여 평균 아홉 개 주택의 전기 사용량을 태양열 발전을 통하여 자체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밝혔다.

초대형 태양열 집진 판넬 장치는 오는 1월까지 설치될 예정이며, 유지 보수팀의 지속적인 작업으로 금년도에 사용된 에너지원의 탄소 방출량을 1/3로 줄여 환경 단체로부터 수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박물관은 메리디언 에너지 회사와 합작으로 이번 태양열 발전 설비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년도의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에너지의 전환으로 34만 달러 정도의 비용을 줄였으며, 지난 2년 동안 에너지 발전을 위하여 쓰여진 탄소 방출량을 6백 톤 정도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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