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혹독한 기후로부터 벗어나..

오클랜드, 혹독한 기후로부터 벗어나..

0 개 888 KoreaPost
오클랜드가 지난 이틀 동안 전국을 두드렸던 최악의 혹독한 기후로부터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비와 강풍이 미끄럼을 일으키며 전선을 끊고, 지붕을 날리며 많은 도로에서 사고를 일으킨 폭풍우가 남섬과 북섬의 하부 지역으로 북상한 후 수천 가구가 정전이 됐다.  

이러한 저기압은 대부분의 북섬 지역에 비를 내리며 13일과 14일 아침 북섬의 동쪽으로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나 폭우의 연장은 예상되지 않았다. 

강풍 경고는 기스본과 혹스베이에서 해제됐으나, 세찬 북서풍이 와이라파와 중앙 혹스베이에서 여전히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