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마리의 물개 죽인 남성, 유죄 확정..

23마리의 물개 죽인 남성, 유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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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열린 재판에서 넬슨 법정은 2010년 말 카이코우라 해변에서 23마리의 물개를 죽인 제말 라지에게 유죄를 확정했다.
 
라지는 2010년 오하우 포인트에서 쇠파이프로 새끼 물개들을 포함하여 23마리의 물개를 쇠파이프로 때려 죽였다. 
 
닉 스미스 보존부 장관은 이 사건이 모든 사람들이 혐오하는 추하고 끔찍한 범죄였다고 말했다. 
 
동물 학대를 저지르는 무감각한 사람들을 더 이상 보고 있으면 안 된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주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스미스 장관은 라지가 해양 포유동물 보호법 대신 더 엄격한 동물 복지법에 의해 처벌을 받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러한 동물 학대에 대한 벌금을 인상하기 위해 법 개정을 제안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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