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2백만불 규모의 주택 개발 계획의 일부로, 남부 오클랜드의 공유지에 거의 300채의 주택이 세워진다.
웨이마우스에 건설 예정인 113채의 주택은 저소득층과 첫 번째 주택 구매자를 위한 $325,000 ~ $475,000 가격대의 주택이며, 169채는 주택이 급히 필요한 가구를 위하여 지어질 예정이다.
새로 지어질 주택은 대부분 방 2개의 작은 규모 또는 방 4,5개의 큰 규모가 될 예정이다. 또한 근처의 3.7 헥타르의 공원도 개발될 예정이다.
3일 오후 오클랜드 시장 렌 브라운 시장과 주택부 장관 닉 스미스는 1250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브라운 시장은 오클랜드에 빠르게 더 많은 주택을 공급하는 첫 번째 예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 프로젝트에 주택기금으로부터 2천9백만불을 투자 받았다. 2017년까지 개발이 완공될 예정이며 일부 주택은 내년 중반부터 입주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