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중심가에 있었던 동물들의 퍼레이드

오클랜드 중심가에 있었던 동물들의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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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중심가가 교회에 가는 수 백마리 동물들의 퍼레이드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SPCA의 연중 행사 중의 하나로 열린 이 퍼레이드에서는 정부가 동물들을 더 보호할 것을 요구했다.  지중해 미니 당나귀 및 쥐를 비롯하여 사람들의 친구인 크고 작은 동물들이 퍼레이드에 참가하여 오클랜드 다운타운에서부터 세인트 매튜 교회까지 행진했다.
 
SPCA 회장 밥 케리쥐는 아직도 파티 필 테스트에 동물들이 이용되고 있는 점을 비난했다. 정부는 현재 동물 복지법의 개정을 고려하고 있다.  케리쥐 회장은 개정안이 동물 또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존재임을 반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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