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민 만큼 매매가격 더 받을 수 있어..

꾸민 만큼 매매가격 더 받을 수 있어..

0 개 1,450 KoreaPost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주택을 매물로 놓기 이전에 수 천 달러를 들여 집 내부를 예쁘고 깨끗하게 단장하거나 공간이 넓은 이미지를 주도록 치장을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최근의 주택 구입 희망자들은 온라인을 통하여 관심있는 집들을 미리 점검을 한 후 오픈 홈을 하는 동안에 자신들이 본 내용들을 다시 확인하는 경향으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추이에 따라 집 내부의 벽지와 커튼, 가구들 그리고 침실의 이불보를 비롯하여 생화, 장식 등을 포함하여 기존의 가구들과 잘 어울리도록 치장을 하여 주거나 심지어 가구 전체를 교체하여 주는 비즈니스가 성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들은 집안을 새로이 치장한 이후 적어도 10% 정도의 주택 매매 가격을 더 받을 수 있다고 밝히며, 실제로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예상하는 매매 가격보다 10만 달러 또는 15만 달러를 더 받고 매매가 이루어진 사례들이 있는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