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브라운 재선되면, 카운실 소유 수영장 공짜?

랜브라운 재선되면, 카운실 소유 수영장 공짜?

0 개 933 KoreaPost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만일 재선된다면 카운실 소유의 모든 수영장에 대하여 무료 사용 계획을 다시 검토할 방침인 것으로 밝혔다.

브라운 시장은 자신의 첫 시장 임기 동안 16세 이하의 청소년들까지 모든 수영장에 무료로 입장하도록 하는 조치를 취하였으나, 많은 카운실러들은 연령에 관계없이 무료 입장을 하도록 요구하여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주 지역의 카운실러들은 마누카우 지역의 수영장에 대하여 특별 요금 제도를 적용하여 거의 모든 연령대가 무료에 가까운 요금으로 수영장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료 수영장 사용 방침이 브라운 시장의 십 대 선거 공약 중의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KPMG 회계 전문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여섯 개 카운실 관할의 24개 수영장의 관리 비용으로 550만 달러의 비용이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