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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013. 08:53 KoreaPost (14.♡.84.98)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뒷마당에서 애완견이 사라지고 있다.
도둑맞은 애완견에 대한 많은 소문들 가운데는 투견장의 미끼로 쓰여진다는 소문도 떠돌고 있다. 전직 경찰이자 SPCA 조사관인 짐 보이드는 TV ONE 뉴스를 통해 과거에는 투견장에서 쓰기 훔쳐 갔을지 몰라도 요즘에는 되팔기 위해 훔쳐가고 있다고 밝혔다.
해밀턴의 강아지 코코는 집 뒷마당에서 사라진 후 온라인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코코의 주인은 코코가 위험에 처할까 두려워 주인임을 주장하지 않고 150불을 주고 다시 샀다고 말했다. 코코의 판매자는 거리에서 코코를 주웠다고 말했다가 나중에는 친구에게서 빚 대신에 코코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SPCA는 애완동물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이크로 칩을 이식하고 울타리 등 집 주변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도난을 당했을 때는 경찰과 SPCA 에 신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