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브라운 시장 자문 위원과 내연 관계..

렌 브라운 시장 자문 위원과 내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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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장에 재선출된 렌 브라운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한 카운실 자문 위원과의 내연 관계를 인정하였지만, 자신은 오클랜드 시장으로서 계속 근무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57세의 브라운 시장은 어제 밤 TV 화면을 통하여 담담한 심정으로 자신의 일을 자신의 가족과 해결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고래 기름이라는 이름의 웨일 오일 블로그 사이트를 통하여 브라운 시장과 카운실 자문 위원회의 베번 추앙 자문 위원과의 지난 2년 간의 내연 관계가 폭로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앙 자문 위원은 지난 2011년 3월 카운실에 인종 관련 자문 위원회의 자문 위원으로 임명되었으며, 지난 주 끝난 지방 자치 선거에서는 우익파인 코뮤니티즈 앤드 레지던츠 단체 소속으로 알버트 이든 지역 위원회에 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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