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긴급 전화 신고 후 잘 못 된 30건 공개.

111 긴급 전화 신고 후 잘 못 된 30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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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와 갓 태어난 아기가 응급차의 병원 도착 지연으로 사망하였으며, 이 사고는 111 긴급 전화 신고 후 잘 못 된 30건 중의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례 이외에도 심장 전기 충격기 기계 고장으로 작동하지 않아 사망한 경우가 있었으며, 구급차가 도착하지 않거나 아니면 늦게 도착하거나 또는 약물을 잘못 투여된 사례들로 인하여 사망한 사례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급 업무를 맡고 있는 세인트 존스는 보건부에 대한 연례 보고서에서 이와 같은 30건에 해당하는 사고 내용들이 공개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심각한 상황의 구급 사고 내용들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인트 존스의 책임자와 보건부 관계자는 이와 같은 사례들의 수는 지난 한 해 동안 40만 건이 넘는 구급 요청과 출동 건수에 비하여 대단히 적은 수의 사고이었던 것으로 밝히며, 구급 의료진은 모든 사고에서의 모든 생명을 중요하게 여기고 임무에 충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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