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격상승 억제안될 시 2014년 금리인상 전망

주택가격상승 억제안될 시 2014년 금리인상 전망

0 개 1,120 Sunhee Lee
지난 5월 Fed의 벤 바넌키의장은 연도후반에 경제지표가 여러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완만한 경제성장을 나타내고 고용시장이 향상되며 물가상승률이 Fed의 타켓인 2%에 가까운 경우에 채권구입프로그램의 축소를 실시할 환경이 구축될 수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그때 구입가격은 처음 반년간 신중히 조금씩 실시하여 연도중반에는 종료하고 싶다라는 의향을 표시했습니다. 그 이후 Fed의 양적완화정책에 의한 인공적으로 억제된 미국 일드커브의 정상회복이 금융시장의 초점이 되었습니다. 
 
시장의 움직임이 잘못 리드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Fedの포워드 가이던스의 실패가 결과적으로 글로벌시장에 불필요한 다양성을 가져온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금년안에 지금이상으로 미국경제지표가 강할지 어떨지를 언급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게다가 10월 중순에 임박한 미국의 채무상한문제를 앞두고 테퍼링에 대해서는 2014년까지는 의제에서 제외될 상황입니다. 퇴임을 1월에 할 버넌키의장은 앞으로 한번  12월의 FOMC후의 기자회견에서만 그의 복잡한 정책시프트에 관한 상세를 말할 기회가 남아있지 않습니다. 동의장은 여전히 퇴임전에 테퍼링을 시작한다고 생각하기에는 합리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중국경제는 다방면에 걸쳐 긍정적인 뉴스가 보도되어 순조롭게 전진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국내수요의 회복은  중국정부가 진행하는 장기적인 성장을 바라본 개혁에 순풍적인 역활이 될 것입니다. 

영국경제의 회복은 인접한 유로권과는 거리를 둔 형태로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9월의 정책결정회의에서 BoE는 9월기의 GDP성장전망을 0.5%에서 0.7%로 상향수정하고 일년안에 경제가 순조롭게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냅니다.

뉴질랜드준비은행(RBNZ)는 9월의 금융정책협의회(MPS)에서 사전예상보다 강경파적인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Graeme Wheeler 총재는 인플레이션완화에 도움이 될만한 새로운 LVR(주택담보율) 규제의 효과를 감안하여 금리의 전망을 높였습니다. 또한 동총재는 물가상승의 장래에 대해서도 과열되고 있는 주택시장에 우려를 표명하며 재차 강조하여 이번규제변화로 주택가격상승이 억제되지 않을 경우에는 2014년 금리를 인상할 의향을 비추었습니다.

9월 초순의 시장테마는 Fed의 테퍼링시기와 베이스 그리고 시리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짐에 따라 미국달러가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시리아가 교섭의 테이블에 돌아왔고 Fed의 테퍼링실시가 연기된 것으로 미국 장기금리가 상승하여 리스크 선호적인 움직임이 활발해졌습니다. 이것에 의해 미국달러의 매입과 주식가 상승이 일어났습니다. 환율변동에 민감한 통화인 뉴질랜드달러와 호주달러는 이러한 영향으로 대미달러에서 월간 600베이시스나 상승, 주식인덱스, 커모디티도 역시 상승하였습니다. 

9월의 MPS에서 RBNZ가 서프라이즈발언인 이자상승발언을 한 것도 뉴질랜드달러 상승을 서포트하였습니다. 정책금리 (OCR)의 초회이자율상승은 내년 일사분기에 행해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RBNZ의 이자율 상승에 대한 발언은 공표되었고 10월 1일부터 발효된 새로운 LVR대출규제의 효과를 감안한 내용입니다. 2012년 9월부터 CPI물가상승율은 여전히 1.0%을 밑돌고 있지만 RBNZ에서는 명확히 인플레이션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Fed의 테파링에 관한 생각과 타이밍이 외환시장을 움직임을 최대의 쟁점입니다. 

미국에서는 테파링이 연기된 것으로 NZ의 TWI(무역가중통화지수)는 9월후반에 78.00에 가까웠습니다. 이것은 사상최고치인 79.40에서 그렇게 먼 수치는 아닙니다. NZ경제는 대호주는 우세에 있으며 그것을 반영하는 형태로 NZ달러/호주달러는 0.8575에서 월말에는 0.8920까지 상승하고 있습니다. 

테파링과 시리아의 위협이 일단락된 것으로 유로와 GBP도 미달러에 비해 상승하였고 유로/미달러는 1.3200에서 9월말에는 1.3550로 GBP/미달러는 1.5450에서 1.6150로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일본에서는 코어 CPI가 5년만에 높은 수준이였습니다만 대부분은 가솔린가격의 높은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보아져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난 것은 아닙니다. 사실 CPI의 상승을 보며 근로자의 임금은 상승하지 않고 있어 일본소비자를 둘러싼 환경은 악화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계속하여 회복해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기 위하여는 임금상승이 불가피합니다. 강한 인플레이션율의 데이터에 의해 엔이 매입되어 미달러 /엔은 98엔까지 엔고달러저가 진행되었습니다. 게다가 회복을 강조하는 것처럼 6월기의 경제데이터가 속보수치에서 상향수정되어 이것으로 인해 소비세가 2014년 4월에 8%로 2015년 10월에 10%로 높아지는 것이 정식으로 발표되었습니다. 9월내내 일본에서 긍정적인 데이터가 발표됨에도 불구하고 NZ달러/엔 환율은 NZ달러 고 엔저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