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사람들에 대한 뉴질랜드 사람들의 태도가 점점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 아시아계 인구의 절반 정도는 아시아 이민이 좋은 일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결과에서 비 아시아계 키위들이 아시아계 사람들과 접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이들에 대하여 더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마오리 사람들은 아시아 이민자들에 대하여 그리 반기지 않는 것으로 1997년과 2011년도에 시행된 뉴질랜드의 아시아와 아시아 사람들에 대한 인지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아시아 뉴질랜드 재단에서 시행한 조사에서 1997년 당시 아시아 이민에 대하여 32%만이 긍정적으로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2011년도에는 55%가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 83%의 키위들이 아시안이 국가 경제에 기여를 하고 있으며, 79%는 문화의 다양성에 주역할을 하고 있으나, 46%는 아직 키위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