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새는 오클랜드 두 학교 정부 지원 받게 되어..

물이 새는 오클랜드 두 학교 정부 지원 받게 되어..

0 개 788 KoreaPost

오래되어 물이 새는 오클랜드의 두 학교가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교육부 헤키아 파라타 장관은 남 오클랜드에 있는 서던 크로스 캠퍼스에 대규모 프로젝트가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서던 크로스와 프리맨스 베이 학교의 건물들은 낙후되어 물이 새고 지진에 취약하지만 두 학교 모두 학생 수가 현저히 증가하였다.
 
프리맨스 베이 학교는 천 만불을 지원 받고 서던 크로스 캠퍼스는 2천만불을 지원 받아 재건축과 현대적 기반 시설을 갖추게 된다.
 
프로젝트는 6년 계획으로 재건축이 필요한 30개 학교에 총 3억불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 재건축 대상 학교는 내년 초 발표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