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초호화 맨션 중국계 비지니스맨이 매입..

오클랜드 초호화 맨션 중국계 비지니스맨이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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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가장 비싼 방 일곱 개의 초호화 맨션이 3천 9백 만 달러에 부도가 난 하노버 화이낸스 회사의 마크 홋친 사장으로부터 중국계 데이 시 비즈니스맨에게로 매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매매 계약서에 양자의 서명이 이루어졌으며 12월 중순에 인수인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매매를 진행한 부동산 에이전트는 이 초호화 주택의 매도 희망자로 여러 명이 있었다고 밝혔다.

세 개의 택지를 합하여 건축된 이 초호화 주택은 와이테마타 하버를 내려다보면서 일곱 개의 방과 12대의 주차장 그리고 실내 실외 수영장과 테니스 코트 등 건축비만 4천 3백 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에서 가장 비싼 가격으로 매매가 이루어진 이 주택과 비슷한 가격의 매매는 코츠빌에 킴 돗컴의 맨션 3천 만 달러와 와이헤케 아일랜드의 코우즈 베이 이스테이트 3천 3백만 달러, 하우라키 걸프의 파카토아 섬 3천 5백만 달러, 노스랜드의 러시아 거부 알레산더 아브라모프의 주택이 4천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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