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경 학생 “젊은 디자이너 시상식”에서 특별상 수상.

이유경 학생 “젊은 디자이너 시상식”에서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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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G 스트라쌀란에서 공부하고 있는 이유경(Abby Lee, Year 13) 학생이 “젊은 디자이너 시상식”의 생활 환경부문에서 조명 디자인으로 특별상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젊은 디자이너 시상식은 매년 크라이스처치에서 개최되며 뉴질랜드 최고의 전국 디자인 대회로 Abby 학생의 수상과 이번 경쟁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작품을 출품한 다른 학생들의 성과로 인해 ACG 스트라쌀란의 아트 디자인 학과는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

ACG 스트라쌀란의 커리큐럼 리더 Matthew Humber 는 “Abby학생은 뛰어난 학생으로 그녀의 작품의 모양은 가운데 핵부분이 주변과 서로 맞물려 연결되어 있는 종이 모양들을 올가미처럼 유지하고 있는 민들레 씨앗의 형태를 반영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종이접기 방식을 사용한 섬세한 절개와 연결이 이루어져 있고 직접 손으로 작업된 이 작품은 놀라운 시각 효과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