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고급 주택가 지역 빠르게 오르고 있어.

오클랜드 고급 주택가 지역 빠르게 오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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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고급 주택가 지역의 주택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최근의 부동산 협회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12일 공개된 부동산 협회의 10월과 11월의 비교 통계에 따르면 마운트 이든과 엡섬 지역의 평균 매매 가격은 92 3천 달러에서 백 2 5천 달러로 올랐으며, 데본포트 지역의 평균 가격은 89만 달러에서 백 1 4천 달러로 그리고 레무에라를 포함한 동부 지역은 98 8천 달러에서 115만 달러로 한 달 사이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협회의 헬렌 오설리번 회장은 매년 연말 경에는 가격이 높은 고급 주택들이 매물로 나오면서 주택 매매 평균 가격이 다른 달에 비하여 비교적 높지만 그 상승폭이 예년에 비하여 빠른 것으로 덧붙였다.

한편 오클랜드 서부 지역의 와이타케레 지역은 56만 달러에서 52 8천 달러로 내려갔으며, 헨더슨 지역도 51 5천 달러에서 51만 천 달러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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