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생활비 부담 계속해서 늘고 있어..

소비자 생활비 부담 계속해서 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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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가격을 보이고 있는 식품 가격에도 불구하고 주택 임대료의 인상과 다른 품목들의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은 생활비의 부담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18일 통계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식품 가격은 0.2% 오른 것으로 나타나 1999년 이후 가장 낮은 가격 인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각 가계에서 지불하고 있는 모든 생활비를 측정할 수 있는 소비자 물가 지수는 지난 한 해 동안 0.8%가 올랐으며, 식빵과 사과 등의 가격은 지난 해에 비하여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으나, 생선 등의 품목은 약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3 6월말을 기준으로 뉴질랜드의 인구는 447만 천 백 명으로 추산되어 2003년도의 4 2 7천 명에서 2023년도에는 488만 천 8백 명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해외에서 뉴질랜드를 찾은 방문객은 264만 명으로 2008년도의248만 명보다 많아졌으며, 해외로 여행을 하는 뉴질랜드 사람들도 214만 명으로 2008년도의198만 명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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