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플리머스의 한 트레이너가 건강한 피자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트 헬스장의 부매니저인 에이미 볼드윈씨는 체중감량을 위해 헬 피자 사장인 산제이 가디야르씨와 함께 고단백, 저당 피자를 개발해 헬스장 손님들에게 권유하고 있다. 

그녀는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을 송두리째 바꿀 필요는 없다며, 사람들이 피자 같은 고칼로리 음식을 먹으면서도 건강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현재 뉴플리머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 피자는 고기피자와 야채피자 두 종류가 있으며, 당이 많은 소스 대신 아보카도, 고추, 마늘, 각종허브 그리고 캐슈너트 등의 재료가 들어간다. 또한 베지테리안 모자렐라 치즈와 아보카도, 그리고 캐슈너트는 좋은 지방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자베이스도3분의1은 통밀로 만들어진다고 볼드윈씨는 설명했다. 

볼드윈씨와 가디야르씨는 뉴플리머스에서 피자판매가 성공적이면 전국의 모든 헬피자 체인점에서 이 피자가 판매되길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