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학부모들은 무상 교육을 위하여 도네이션과 기금 마련 펀드 레이징을 통하여 3억 5천 7백만 달러 이상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유한 지역에 위치한 학교들은 연평균 한 학생 당 740달러의 도네이션을 학부모들로부터 받았으며, 이 금액은 펀드 레이징을 통한 비용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에 위치한 많은 학교들은 각종 스쿨 페어를 통하여 기금을 마련하였으며, 또한 해외 여행 등 도네이션된 물품들을 경매를 통하여 지난 한 해 동안 1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걷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헤키아 파라타 교육부 장관은 학교 운영을 위하여 승인된 도네이션을 통하여 지난 5년 동안 5억 달러가 넘는 금액이 충당되었으며, 학교에 내는 도네이션은 강제성이 아닌 것이라고 덧붙였으나, 노동당의 교육 관계자는85% 이상의 학부모들이 도네이션을 내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