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행복한 나라로 세계 10위안에 들었으나, 이웃 나라에 비하여 행복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OECD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호주는 1위를 차지한 반면 뉴질랜드는 10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OECD 36개 국가들을 대상으로 복지와 보건, 교육, 환경, 개인 신상 보안 등 11개 부분의 조사 항목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호주와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카나다, 스위스 등의 국가들이 상위를 차지하였으며, 멕시코와 그리스, 터어키 등이 최하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위를 차지한 뉴질랜드는 일인당 가처분 소득이 미화 21,773달러로 OECD 전체 평균인 23,938달러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로 인구는 OECD의 평균보다 높은 72%가 일자리를 갖고 있으며, 평균 수명도 81세로 OECD의 평균 80세보다 많으며, 전반적으로 뉴질랜드 인구의 85%가 뉴질랜드에 사는 것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