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골을 공공 장소에 뿌리기 위해서는 카운실 허가 받아야....

분골을 공공 장소에 뿌리기 위해서는 카운실 허가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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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던 사람의 분골을 공공 장소에 뿌리기 위해서는 카운실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안이 제시되면서 심한 반발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묘지와 화장에 대한 전반적인 규정을 조정하면서 오클랜드 카운실은 바닷가 또는 리저브 지역을 포함한 공공 장소에 화장하고 남은 재를 뿌리는 행위를 막기 위하여 카운실 또는 마오리 성역 관리 위원회로부터 서면으로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동 묘지 지역에 화장한 재를 뿌리는 것까지 소정 양식을 제출하여 허가를 받아야 하며 카운실에 일정의 신청비를 내도록 변경하는 것으로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계획은 빠르면 금년 11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화장한 사람의 재를 뿌리는 행동이 사랑하던 사람을 떠나 보내는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전혀 해를 미치지 않는 데 이를 규제하려는 카운실의 움직임에 대하여 많은 시민들이 반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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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06-05 15:53:12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