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티에 있는 한 카페가 부당한 임금 착취를 한 혐의로$14,000이 넘는 금액을 선고 받았다.
고용관계당국에 따르면 Viz Café 는 work visa 를 가진 직원의 취약한 조건을 악용해서 직원에게 급여를 지급한 후 매주 200불의 현금을 직원으로부터 다시 받았다.
직원은 6개월이 넘는 동안
정기적으로 17회에 걸쳐 현금을 다시 돌려주어야 했고 따라서 총 지급 급여는 최저임금에 한참 모자랐다.
Viz Café의 고용주는 벌금과 밀린 미지급 임금을 포함하여 $14,000이
넘는 금액을 선고 받았다.
노동
조사 당국은 이번 경우가 부당한 임금 착취를 하는 다른 고용주에게도 경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06-06 20:24:01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