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운전자를 위한 아이디어 내놓은 자동차 경주 운전자.

외국인 운전자를 위한 아이디어 내놓은 자동차 경주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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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유명한 자동차 경주 운전자인 그렉 머피는 뉴질랜드에서 운전을 하기를 원하는 외국인들은 운전을 하기 이전에 운전 시험을 보도록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렉 머피는 외국으로부터 뉴질랜드를 찾은 사람들이 운전을 하기 이전에 정부와 렌터카 업체들이 이들의 안전 운전에 대하여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외국인 운전자들이 뉴질랜드에서 운전하기 이전에 시험을 보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 달 초의 여왕 생일을 맞는 연휴 기간 동안 외국인 운전자들로 인하여 두 건의 교통 사고가 일어났으며, 이로 인하여 네 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이후 외국인 운전자들의 뉴질랜드에서의 안전 운전에 대하여 논란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외국인 운전자들이 관계된 인명 피해가 있는 교통 사고는 558건으로, 이중 75%는 외국인 운전자들의 과오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하여 열 한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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