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엄쳐 강 건너려던 20대 청년 실종

헤엄쳐 강 건너려던 20대 청년 실종

0 개 1,129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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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카토 강을 수영으로 건너려던 20대 남성이 실종돼 익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건은 1 24() 9시 직전에 해밀톤의 젤리코(Jellicoe) 드라이브 인근의 와이카토 강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22살의 한 청년이 친구와 강을 헤엄쳐 건너려다가 실종되자 같이 있던 친구가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과 소방대가 출동해 보트 등을 동원해 강둑을 중심으로 수색에 나서는 한편 인근 페어필드(Fairfield) 다리까지 열영상감지기(thermal imaging equipment)를 사용해 실종자를 찾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결국 이날 수색은 밤 11시경에 일단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Fairfield Bridge)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5-01-26 08:53:47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