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날, 노스쇼어에서 오클랜드 시티로 향하는 출근길...오늘은 오네와로드 쪽에서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경, 가장 붐비는 출근 시간을 좀 지난지라 오네와로드도 차들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모터웨이 진입이 가까와지자 차들이 느리게 진행합니다.
오네와로드를 통해 하버브릿지로 가는 길 왼쪽은 바다 건너 시티 중심인 스카이타워와 빌딩들이 그림처럼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하버브릿지를 건너 시티 중심가로 향하다 보면 현대 자동차의 광고가 크게 시선에 들어옵니다.
5월 1일 오전 오클랜드 출근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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