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Now] 딕 스미스 상품권 사용하지 못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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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016. 22:35
노영례
NZ News
안녕하십니까?
어제까지 신년 연휴가 끝나고 새로운 해의 근무 첫날입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뉴질랜드의 각 언론사 사이트를 통해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여러가지 뉴스들 중 교통 사고 소식이 있습니다. 한 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친 사고가 로토루아 인근에서 발생했는데요. 원뉴스 사이트에 올려진 사진을 보면 사고의 처참한 순간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딕 스미스의 상품권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전자제품 판매점인 딕 스미스는 뉴질랜드에 62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고 3,3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호주에는 331의 체인이 운영 중입니다.
지난 12월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는 딕스미스에서 제품을 8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했지만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며 은행의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결정이 내려지자 주가는 곤두박질쳤고 딕 스미스 상품권은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뉴질랜드 해럴드지에서는 해당 뉴스를 내보내며 딕 스미스 상품권을 가진 사람들은 뉴질랜드 해럴드지로 이메일을 보내라고 했습니다.
코리아포스트 뉴스란을 보면 뉴질랜드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소식들과 한인뉴스, 포커스, 인터뷰, 국제/연예, 칼럼, 영상, 영어 뉴스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뉴질랜드 투데이에서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코리아포스트 기자 노영례입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