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Now] “ 뉴질랜드 비둘기 Kereru 쏜 벌금, 2만 4천불” 外

[NZ Now] “ 뉴질랜드 비둘기 Kereru 쏜 벌금, 2만 4천불” 外

0 개 3,438 노영례

안녕하십니까?

뉴질랜드의 오늘 8 12일 금요일!

주말을 앞둔 일주일의 끝자락에서 News&TalkZB 웹사이트에 올려진 소식들 중 몇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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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이든 감옥, 잦은 조직 싸움 등 문제점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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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이든 감옥에서 정기적인 조직 싸움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몇달 동안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감옥 내 조직 싸움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와 관련한보고서에서는 싸움이 있을 때 찍힌 CCTV 등의 영상에서 싸움을 하는 재소자와 지켜보는 재소자들 모두 그것을 일상적인 일로 여기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이 보고서에는 일부 재소자들이 변호사를 호출할 수 있는 권리를 거부하는 듯이 보이는 것도 발견했으며 일부는 오염된 음식물을 제공받은 것 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드러났습니다.  

 

감옥 내에서의 이러한 조직 싸움에 대한 다각도의 조사가 진행되는 것에 대해 추후 관련 보고서 등이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고 노동당 켈빈 데이비스 국회의원은 즉시 보고서를 보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디스 콜린스 경찰부 장관 대변인은 관련 보고서는 조금 더 점검을 통해 발표될 시점이 결정될것이고 개인 정보 보호 등의 문제로 관리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린이 성범죄자, 지역 거주에 주민들 분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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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범죄자를 지역에 거주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그가 로워 헛 지역에 거주하게 된 것에 주민들이 분노했습니다.

 

이 가해자는 마웅가라키로 이주하게 되는데 이 지역 주민들은 이번 주 초 모임을 갖고 그가 자신들의 주거지로 들어오는 것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 성범죄자는 전자 감시를 받게 되고 학교와 공원에 출입이 금지되는 등 주위에 엄격한 여러가지 조건이 적용되어 살게 됩니다. 로워 헛 레이 왈라스 시장은 교정 당국의 결정에 지역 주민들이 많이 화가 나 있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그는 교정 당국이 지역 주민들과 상담을 할 필요가 있음을 덧붙였습니다.

 

멸종 위기종인 새 케레루 쏜 사냥꾼,구금 및 벌금형 선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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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 위기 관리종인 뉴질랜드 비둘기 케레루(Kereru)를 쏜 사냥꾼이 구금 및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환경 보존부 DOC에서는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Sonny Tau씨는 야간 통행 금지를 포함해 지역 사회 구금 3개월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는 또한 벌금과 DOC 조사 비용 등으로 $24,000 벌금을 지불하도록 명령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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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펀 농장, 상하이 Maling 과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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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주 회의에서 실버 펀 농장 주주들은 상하이 Maling과 합작하는 것에 80%가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미 지난해 10월에 실버 펀 농장 주주들의 82%가 상하이 Maling 합작 투자에 찬성하며 승인한 바 있습니다.

 

실버 펀 롭 휴이트 회장은 오늘의 회의에서의 투표는 의미가 없으며 이미 결정된 바에 의해 현재는 해외 투자 사무소의 승인을 기다리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법에 따르면, 주식회사의 판매나 주요 거래는 주주들 75% 승인이 필요합니다.

 

 “차기 오클랜드 시장 후보, 17명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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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정오에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2016 지방 선거에서 오클랜드의 경우, 차기 오클랜드 시장 후보로 출마한 사람이 어제보다 배가 많은 17명이 접수되었고 170개의 포지션에 447명이 출마표를 던졌습니다.

 

투표 용지는 오클랜드 1,050,000명의 유권자들에게 9 16일부터 전달되며 10 8일까지 우편 투표가 진행됩니다. 투표 결과는 10 13일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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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3일 토요일 오클랜드의 날씨는 아침에 소나기 일부 내리다가 개인다고 예보되었습니다.

 

한 주 잘 마무리하시고 휴식이 함께 하는 주말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