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Now] “유해한 식품 광고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방법은?”

[NZ Now] “유해한 식품 광고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방법은?”

0 개 1,766 노영례

안녕하십니까? 9월 9일 금요일, 뉴질랜드에서는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 News&TalkZB 라디오 웹사이트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유해한 식품 광고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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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세계적인 기준 식품 등급제 채택해야…


오클랜드 대학 리처치에 따르면, 유해한 식품 광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어린이들을 보호하려면 뉴질랜드가 세계적인 기준의 식품 등급제를 채택해야 한다고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세 가지 일반적인 영양측정시스템을 살펴보았고 유럽 방식이 가장 효과적임을 알아내었다.

 

연구의 주 저자 Clina Ni Mhurchu 교수는 광고표준위원회가 어린이들을 고려한 식품 광고 법안을 개정하도록 세계보건기구시스템이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그녀는 유해 식품과 음료 광고가  어린이 비만과 식품 관련 비전염성 질병의 요소가 분명히 된다고 말했다. 광고표준위원회는 어린이 대상 음식광고 규정을 검토하고 있다. 2월 시행을 요청했고 9월에 최종 권고가 있을 예정이다.

 

뉴질랜드 의학저널에 실린 오클랜드 대학교의 연구는 또한 식품 별점제도(Health Star Rating)와 보건부의 식음료 등급 시스템(Ministry of Health Food and Beverage Classification System)을 조사했다.

 

연구원들은13,066 품목의 포장 식품을 조사했고, Ni Mhurchu 교수는 식품별점제도와 식음료 등급시스템을 기준으로 우려가 되는 일부 식품들, 특히 설탕이 많이 함유된 시리얼, 과일 쥬스, 즉석 식품의 마케팅이 제한될 것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 법안의 효과는 독자적인 기관에 의해 평가 되어져야 하고, 새로 개정되는 법안이 효과를 볼 수 있으려면 영양 측정 시스템이 채택돼야 한다고 말했다.

 

“루아페후 산에 갇힌 40명의 고등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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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거센 눈보라에 갇혀 Tukino 스키장의 오두막에 피신해 있다.

13학년 졸업생인 이 학생들은 루아페후 산의 모든 길이 폐쇄된 후 이틀째 산을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그들이 있는 오두막에는 음식이 충분하고 비록 갇혀 있지만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한 상태라는 소식이 웰링턴 하이스쿨 웹사이트에 올려졌다. 그들은 풍부한 눈을 즐기고 있고 현재의 상황을 이용한 수정된 평가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80여 명의 사람들이 와이오우루로부터 35km 떨어진 루아페후 산 동쪽에 위치한 Tukino 스키장의 롯지 세 채에 갇혀 있다. 

 

이 스키장은 4륜 구동 차량만 접근이 가능한 곳으로 현재 도로가 폐쇄되어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 것이다. 

 

루아페후 산 상업용 스키장에서 가장 큰 곳 중 하나인 와카파파 스키 구역 대변인은 사람들이 갇혀 있는 곳으로 통하는 길이 통행 가능하면 바로 내려올 수 있다고 말한다. 

 

강한 바람과 눈보라가 치고 있지만 도로만 열리면 4륜 구동 차량이 오르내릴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추후 업데이트된 소식에는 9일 밤 늦은 시간 학생들이 산을 내려올 수도 있을 것이라 알려졌지만, 정확히 내려왔는지에 대한 소식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5명 중국인 대여 운전면허증으로 차 빌려, 정부 조처 미흡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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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외국인 운전자 대상으로 충분한 조처를 하지 못한다고…

 

뉴질랜드의 도로 법규를 어기는 외국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부가 충분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뉴질랜드 제일당의 데니스 오루크 국회의원은, 5명의 중국인이 대여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알프스 트레블 회사에서 버스를 빌려 운전하였다가 위조 혐의로 기소된 후, 정부 측의 부족한 대처에 대해 비난했다. 

 

데니스 오루크 국회의원은 정부가 허위 문서를 사용하여 운전하는 관광객 무시하기 때문에 뉴질랜드 도로에서 운전자들은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고 말한다.

 

그는 정부의 부드러운 태도에 해외 방문객들이 아무런 긴장감 없이 뉴질랜드에서 운전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만약 해외 방문객들이 운전하다가 사망 등 끔찍한 교통사고를 내도 그들은 비교적 가벼운 형을 받고 풀려난다고 주장했다. 

 

“뉴질랜드 통계청, 종교 범주 변경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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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주의자(Marxists),모택동주의자(Maoists),제디스 (Jedis), 이교도(Pagans) 등 향후 뉴질랜드에서 자신의 종교적, 철학적 또는 영적인 신념으로 식별해 얼마나 많은 다른 사람들이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뉴질랜드 통계청에서는 종교의 표준 분류 변경을 고려하고 공공 협의 과정을 시작했다.

 

통계청의 표준 및 디자인 수석 매니저 토니 브린은 수집이 쉽고 정확하게, 현대 뉴질랜드 사회를 반영하는 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제안된 변경 내용은 매 5년마다 인구조사에서 얻을 응답의 범위를 반영한다며 이것이 맞다 아니다 라는 것을 결정하는 역할은 아니지만, 종교적 부속 기관이나 교파 등 뉴질랜드 내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독립적인 데이터를 수집하는 역할을 통계청에서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니 브린 매니저는 통계청에서는 또한 유대교와 이슬람교 등 광범위한 종교에 있어 하위 카테고리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안을 시행함에 있어 통계청은 더 나은 사회의 변화를 반영하도록 정기적인 분류를 검토할 것이라고 알렸다.   

 

“언덕 아래로 트럭 구른 후, 운전자 심각한 부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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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언덕 아래로 구른 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응급 서비스는 오후 1시 직후 캐시미어의 언덕 아래에 구른 차 안에 사람이 갇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세인트존 대변인은 한 사람이 심각한 부상으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갔으며 두 대의 소방차가 현장에 출동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사고에 다른 차량이 관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주일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