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Now] "전자 담배, 비만에 도움이 될 수도..." 外

[NZ Now] "전자 담배, 비만에 도움이 될 수도..." 外

0 개 2,722 노영례

안녕하십니까?

 

10 26일 뉴질랜드에서는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News&TalkZB에 올려진 뉴스들을 통해 살짝 훓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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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파워볼 $27 million, 당첨자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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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밤, 로또 파워볼  $27 million의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세명의 First Division winner는 각각  $333,333씩 당첨금이 확정되었다.

이 티켓들은 타우랑아, 왕가누이, 와이타케레에서 판매되었다.

뉴질랜드의 로또에서 오직 네 명만이 $27 million 또는 그 이상에 당첨되었다. 

"안락사 활동가 대상 경찰 음주 단속,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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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안락사 운동가들을 대상으로 특정 위치에서 음주 단속을 벌인 것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달초에 Lower hutt 에서 있었던 국제 안락사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이 회의 장소로 오가는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했다는 것이 26일 오후 확인되었다. 

경찰은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자살 또는 자살을 방조하거나 돕는 것이 불법이며 경찰은 뉴질랜드의 법을 집행할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그렇기 때문에 자살 위원회에서 지원되고 있음을 의심할만한 근거나 어떤 상황을 조사하기 위한 관리 의무와 사회적 책임이 있음을 주장한다. 아울러 '안락사'는 매우 민감한 문제로 경찰은 성실히 업무를 수행했다고 경찰 관계자는 말했다. 

그러나, 변호사 마이클 봇은 안락사 회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음주 단속은 '경찰의 권력 남용'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찰이 공개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의 개인 정보와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음주단속을 한 것에 대해 지적했다.

ACT 정당에서는 이러한 음주 단속이 불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인권 변호사들은 이미 인권법 위반의 우려를 제기했다.

경찰부 주디스 콜린스 장관의 대변인은 이번 사건이 경찰의 운영 문제라고 말했다. 

"작은 토네이도에 트램폴린 날아가 주택에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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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타라나키에서 발생한 작은 토네이도에 트램폴린이 날아가 주택에 떨어졌다

뉴플리머스에 사는 쉐인씨는 천둥 번개가 친 다음에 갑자기 크게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이 작은 토네이도는 새벽 1시에서 2시 사이에 발생했다.

소방 서비스 대변인은 작은 폭풍이 지나간 후 지붕이 날아간 집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있었다고 말했다.

"전자 담배, 비만에 도움이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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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담배가 비만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매시 대학의 두 연구팀에 의해 공동집필된  연구에서 발표되었다.

 

 

마레와 글로버 (Marewa Glover) 부교수, 영국 스털링 대학의 린다 볼드 (Linda Bauld)교수와 함께 버나드 브리어 (Bernhard Breier) 교수가 기존 연구의 검토에 착수했다.

 

그들의 목표는 먼저 과학적인 검증을 토대로 해서 이 연구 결과를 탐구하는 것이다.

 

Marewa Glover 박사는 현재 전자 담배가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나왔지만, 그러나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들은 전자 담배의 맛이 당뇨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 과체중과 관련된 심혈관 질환, 암 위험 등을 예방하고 조기 사망을 줄일 수 있을지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더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비 송아지 카메라 영상, 작년처럼 학대 장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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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행동 그룹인 Farmwatch가 낙농 농장에서의 동물 학대를 감시한 새로운 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작년에 찍힌 것처럼 태어나자 마자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바비 송아지를 학대하는 장면이 더이상 찍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