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Now] 올해 태어나는 아이, ‘무료’ 교육에 연 4만 달러 들어

[NZ Now] 올해 태어나는 아이, ‘무료’ 교육에 연 4만 달러 들어

0 개 3,161 노영례

 안녕하십니까?

 

1 20일 금요일, News&talkZB 뉴스에서는 어떤 소식이 있었을까요?

 

수천 명의 사람들 낙서 지우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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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수도 웰링턴에서 가장 낙서가 많았던 공공물은 약 1평방 킬로미터 이상이었으며, 카운실에서는 이를 복구하는 데 약 36,000달러가 들었다.

 

전체적으로 낙서 범죄자들은 709회의 낙서를 했다.

 

웰링턴 시티 카운실은 지난 2016년에 공공 장소의 낙서를 지우는데 약 60만 달러를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그 낙서는 거의 25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공공물에 행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 관계자 하이 설리반씨는 낙서가 시민들의 자존심을 손상시키고 주택 가치를 낮추며, 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등 지역 사회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공공물이나 장소에 낙서를 계속하는 사람은 수만 달러의 벌금과 최대 7년형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

 

올해 태어나는 아이, 무료교육에 연 4만 달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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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태어난 자녀의 부모는 자녀 교육을 위해 거의 4만 달러를 지불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 장학금 그룹(ASG)1 20일 발표에서 2007년 이래로 아동 교육 지수 비용이 1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ASG 의 대표는 지난 10년간 두 배의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더 이상 무료 교육은 없다라고 말한다.

 

그는 학교에서 어떤 비용을 청구하지 않더라도 부모는 여전히 유니폼, 교과서, 컴퓨터, 과외 활동 등과 같은 다양한 항목의 비용을 청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실에서 디지털 장치를 도입한 것은 부모들의 비용 부담이 증가한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졌다.

 

고등학교까지 국립학교인 경우, 무료 교육인 뉴질랜드에서 학습에 필요한 여러가지 준비물을 마련하는 것에 부모들의 부담이 늘어난 것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제시되었다.

 

비극적인 주택 화재로 사망한 난민 옹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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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끔찍한 주택 화재로 인해 가족 세 명을 잃은 오클랜드의 남성이 사망했다.

 

난민위원회의 카일레쉬 타나발라싱햄 (Kailesh Thanabalasingham) 총무는 지난 12 22일의 주택 화재에서 살아났지만 심한 화상을 입었다.

 

가족 대변인이자 법정 변호사인 Deborah Manning씨는 카일레쉬 타나발라싱햄 (Kailesh Thanabalasingham)씨가 오늘 오전 7시에 미들모어 병원에서 사망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의 딸이 타나발라싱햄씨의 사망 소식을 접했는지를 변호사는 잘 모른다고 말했다.

 

이 가족은 주택 화재로 인해 5세의 아들, 39세의 엄마, 66세의 할머니가 숨졌다.

 

타나발라싱햄씨는 심한 화상으로 인해 가족들의 장례식에 참석할 수 없었는데, 그는 가족들의 죽음마저 알지 못한 채 그마저 오늘 사망한 것이다.

 

 

푸케코헤 차량 충돌로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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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밤 푸케코헤에서 차가 나무를 들이박은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구급차 및 화재 서비스는 오늘 저녁 7시경에 일어난 Morgan Rd 에서의 사고 현장에 출동했다.

 

충돌 사고 당시 적어도 두 사람이 차에 있었고 둘 다 사망했다.

 

둘 중의 한 사람은 남자였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Runciman Rd Harrisville Rd 사이의 푸케코헤 이스트 로드가 폐쇄되었다며 인근 지역을 운전하는 운전자들은 우회할 것을 권장했다.

 

이외에도 금요일 저녁 퇴근길에 하버브릿지의 사고로 인해 심각한 교통 정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