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뉴질랜드 한인사' 공청회 10월 20일 확정

[교민] '뉴질랜드 한인사' 공청회 10월 20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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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사 편찬 마무리 작업과 관련하여 교민 공청회를 2007년 10월 20일(토)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재뉴질랜드 한인회(Suite #2, 2 Shea Tce, Takapuna, Auckland)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며 공람기간도 연장 실시한다고 한인회에서 전해왔다.

이번 교민 공청회의 목적은 편찬 내용의 사실과 다른 부분 지적확인, 새로운 사실 제시와 확인 그리고 기타 의견 제시와 응답 및 토의에 두고 있다.
이날 공청회에 뉴질랜드 교민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 발표를 원하는 사람은 발표자 성명과 연락처, 안건을 명시하여 10월 13일까지 재뉴질랜드 한인회 사무실로 우편 혹은 E-mail로 접수를 해야 하며, 제안 시 근거 서류나 증빙자료를 제시 바란다고 전해왔다.

공청회 당일 주관자의 발표, 제안자의 발표 내용에 대해서 참가자는 의견을 개진할 수 있으며 제한된 범위 내에서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진행절차 상 1인당 발표시간은 5분으로 제한되며 참석자 대부분이 동의 시 연장 가능하다.
또한 공청회 때까지 최대한으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공람기간을 10월 12일(금요일)까지 3주간 연장 실시한다고 한다.

한인회에서는 많은 교민들의 참여로 좋은 한인사가 나오길 바란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