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비스업 둔화세 뚜렷

[경제] 서비스업 둔화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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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지수(Performance of Service Index)가 작년 11월에서 12월 사이(크리스마스 시즌) 8.7포인트 하락한 53.9포인트로 최종 집계되었다.

PSI 지수는 50포인트를 기준해 50포인트 이상일 경우 일반적으로 서비스분야의 성장을 의미한다. 비즈니스 뉴질랜드의 CEO Phil O'Reilly 씨에 의하면 제조업 성과지수인 PMI (Performance of Manufacturing Index)지수 역시 12월 동반 하락했음을 발표했다.

PSI 지수는 뉴질랜드 전 지역에 걸쳐 하락세를 보였으며, Canterbury 지역과 Westland 지역이 가장 높은 수치인 56.3포인트를 기록한 데 반면 Otago 와 Southland 지역은 44.7포인트로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그러나 서비스 업 중 운송업과 창고업, 숙박업, 요식업은 가장 활발하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westpac 한국인 전용 지점, Tony kim(tony_kim@westpac.co.nz)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