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섬 더니든 병원, 전문의 부족

[사회] 남섬 더니든 병원, 전문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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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수) 언론은 최근 남섬 더니든 병원은 전문의 부족으로 120명의 환자들이 시력 수술을 받지 못하게 됐으며 더니든 병원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전국적으로 안과의사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라고 전했다.

더니든 병원의 운영자 비비안 브레이크는 현재 더니든 병원은 69명의 백내장 환자들이 대기자 명단에 올라있으며 이 중 절반의 안과의사만이 수술이 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는 이러한 안과의사의 부족 압박으로 두 명의 새로운 안과 전문의가 6월 달에 도착하여 병원의 부족한 일손을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료출처: ONE NEWS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