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운전 중 휴대폰사용 치명적 사고원인

[사건] 운전 중 휴대폰사용 치명적 사고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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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로버트 스톤스트릿(20)은 운전 중 친구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다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과 충돌해 사무엘과 비버리 키팅스 커플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키팅스 부부는 49번째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며 집으로 돌아오던 중 상대방 운전자의 불찰로 이와 같은 사고를 당한 것.

사망한 사무엘과 비버리 부부의 가족은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차단 시켜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며 부부의 죽음을 애통해 하고 있다.

상대방 운전자 로버트는 9개월 동안의 가택구금 및 1만 불의 피해보상금을 요구받았으며, 키팅스 부부의 가족은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을 차단해서 더 이상의 피해자가 없어야 한다고 언론에 전했다.  

자료출처: ONE News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