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제 2회 우리말 말하기 대회 5월 3일 개최.

[교민] 제 2회 우리말 말하기 대회 5월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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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학교 협의회 주최 제 2회 우리말 말하기 대회가 5월 3일(토) 오전 11시 북 오클랜드 한국학교 강당( 36 Sunnybrae Rd. Takapuna )에서 개최된다.

뉴질랜드에서 자라나는 우리 꿈나무들이 아름다운 한국어로 자신의 꿈과 목표를 발표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나아가 그 꿈을 키우며 아름답게 창조해 나가도록 도우며 또한  많은 사람앞에서 발표하는 능력을 키워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한 이대회의 참가자격은
1998년 1월 1일 - 1990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 뉴질랜드에서 5년이상 거주한 학생, 한국에서 3년이상 정규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 뉴질랜드 한인학교 협의회에 등록된 학교에서 선발된 학생으로  1) 자신의 미래의 희망을 주요 요지로 현재 자신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  2) 순수한 학생의 눈높이에서 쓴 건전하고 솔직하며 창의성이 있는 내용의 원고를 4월 15일까지 제출하면된다.

발표시간은 2-4분으로 대상을 받은 학생은 미국 한국학교 협의회(Naks)에서 주최하는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 뉴질랜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때 미국까지 교통비 일부와 숙식비 전액이 지원된다.

문의는 418-0408 (021-418-042)  또는 이메일 nz0326@hanmail.net로 하면 된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