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질랜드 임금 상승의 둔화 조짐

[경제] 뉴질랜드 임금 상승의 둔화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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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문 조사 기관에 따르면 고융주가 지불하는 직원 급여의 경우 매년 3% 에서 6% 사이로 인상되었으나 전문가들은 앞으로 4년 정도는 기존과 같은 임금 상승은 어려워 질 것으로 내다봤다.

2008년 3월에 발표된 Hays Transtasman 임금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최고치 급여 상승율은 연 6%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Labour Cost Index 에 의하면 평균 3.4% 의 인상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ANZ 경제학자 Cameron Bagrie 씨는 경제가 악화 됨에 따라 앞으로 높은 임금상승은 힘들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제학자들은 경제 불황에 의하여 예년과 같은 임금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노동 조합 (Union)들은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이에 따른 급여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Westpac 한국인 전용 지점 김혜연 대리 (erin_kim@westpac.co.nz)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