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고등학생 진로정보의 날 성황리에 마무리

[교민] 고등학생 진로정보의 날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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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목) 저녁 6시 30분 노스쇼어 포레스트 힐에 있는 Westlake Boys High School에서 열린 “Awakening Youths Project - 고등학생들을 위한 진로 정보의 날”이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1,500여명의 교민 고등학생과 부모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적성에 맞는 전공 선택 및 자신이 원하는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강연자들의 이야기들을 듣고, Q&A 시간을 통해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들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뉴질랜드에서 일하고 있는 17명의 젊은 20대 청년 강연자들은 후배들에게 직업 설명, 초봉과 최고연봉, 일의 장점 및 단점, 그리고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전해주어 이들이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행사 주최자 이준영씨는 부모님과 학생들이 많이 참석해 주고 행사를 빛내게 해준 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내년에도 후배들을 위한 이 행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