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젊은 층에게 피부암(Melanoma-흑색종) 경고

NZ 젊은 층에게 피부암(Melanoma-흑색종) 경고

0 개 1,197 Sara Jang
뉴질랜드에서는 지난 15년간 꾸준한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특히 젊은 층들에게 피부암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오타고 대학 조사에 의하면 지난 10년간의 뉴질랜드 암 발생 조사에 의하면 다른 나라에 비해 암 발생이 피부암의 의한 것이 많이 있다고 놀랍지는 않아도 실망할 정도라고 했다.

자외선의 의한 피부암이 40%이상 높은 률을 보이고 있으며, 40% 중 20%이상의 뉴질랜더가 햇볕에 피부가 탄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특히 젊은 층이 많이 하고 있는 부티샾에서 하는 인공 선탠이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스킨에는 아주 안 좋은 것으로 경고했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slip slop slap' 캠페인 표어처럼(선크림 광고에 많이 표현) 예방에는 충격으로 다가오지 않지만 꾸준한 예방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