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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8/2008. 14:28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218.♡.85.150)
2008년 사회부에서 발표한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1990년 중반 이후 건강, 교육, 직업, 경제, 삶의 질을 포함한 사회복지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루스 다이손 사회부 장관은 뉴질랜드 전체적으로 사회복지가 발전되었다며 “1988년 국가는 빈부의 격차가 크게 나지 않는 것을 조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Working for Families에서는 살림이 어려운 가정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등 저소득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사회부 보고서에 따르면 소득 불균형도 감소되었으며, 마오리들의 대학 교육 도입과 평균수명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통사고로 사망한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며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진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뉴질랜드는 경제악화로 실직자의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OECD 국가 중 실업자 수가 낮은 국가들 중 한 국가로 자리잡고 있으며 사회복지는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자료출처: NZPA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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