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경에 처한 Clark 총리

곤경에 처한 Clark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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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부대표 Bill English 의원은 Helen Clark 총리의 불안한 행동들은 그녀가 곤경에 빠져 있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Helen Clark 총리는 여러 독립기관이 중립을 지키지 못하고 전략적으로 누설 했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English 의원은 Clark 총리는 이 똑같은 전술을 이전 선거 때에도 감사가 노동당의 선거 공약 카드의 합법성을 조사했을 당시 펼쳤다고 말했다.

English 의원은 “그녀가 이렇게 거칠게 나온 것은 법 집행 기관에 대한 무례”라고 힐난했고, 국민은 “독립기관에 근거 없는 공격을 원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녀가 왜 Owen Glenn이 제일당에 도네이션 한 것과 Winston Peters가 그 돈을 청탁했다고 말해준 사실을 6개월 전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계속 비밀로 했었는지 국민에게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Trevor Mallard 장관도 이 똑같은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계속해서 이 사실을 비밀로 간직했는지에 대해도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English 의원은 미디어에서 이 도네이션건을 심각하게 다뤘기에 “이 두 노동당 간부가 비밀로 간직한 그 정보의 중요성을 몰랐을 리는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Clark 총리가 중대비리조사청이 국민당에 Winston Peters를 조사할 것이라고 귀띔해줬다고 비난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고, “오히려 귀띔을 받았던 사람은 총리”라고 비난했다.

그는 국민당은 특권위원회에 Glenn이 제공한 편지를 보고 반응한 것이고, 그 편지에 내용은 Clark 총리가 지난 6개월 동안 이미 알고 있지만, 비밀로 했던 내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일로 국민이 Clark 총리의 새로운 기준치를 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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