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소나기 후 봄 날씨 예상

이번 주말, 소나기 후 봄 날씨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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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뉴질랜드 전국적으로 소나기가 많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봄 날씨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비가 자주 왔다가 화창한 날씨로 변하는 등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며, 19일 오전까지 소나기가 몇 차례 예상되고 오후부터는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번 주말의 최고기온은 15~16도로 예상되며, 최저기온은 6~7도로 전망된다. 또 국내에서 가장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는 곳은 캔터베리 지역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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