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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2008. 16:38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218.♡.85.150)
26일(금) 오후 1시 시내 켄톤챔버 법무사무실에서 '독도는 우리 땅' 홍보 3차 모임이 있었다
지난 5일 후지산 식당에서 전세계 해외 동포들의 '독도는 우리 땅'홍보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서 시작된 이모임은 26일 독도는 우리 땅 포스터 2000장을 제작하여 오클랜드 지역을 포함해서 뉴질랜드 전 지역에 배포하는 실행단계에 들어갔다.
이날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가 참석하여 '독도는 우리 땅'홍보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모임에 참석한 참석자들은서로 분담을 하여 지역별로 포스터를 부착하기로 했다.
WTV의 김운대 국장은 수집한 독도 영상을 편집해서 전국 14개 한국학교 및 한인회에 배포하기로 하였으며, 오클랜드 한국학교 교장 계춘숙씨는 이번 10월 4일 열리는 전국 한인 학교 교사 연수회에 '독도는 우리 땅' 비디오 홍보 시간을 배정하고 14개 한국학교에 독도에 대한 교육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NZ헤럴드지에 광고를 내기 위해 적극적인 교민들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교민들의 도네이션 동참은 아래 은행구좌로 하면 되고, 은행 송금시 'Dokdo/이름'을 명기해 주길 바라며, 체크 발송을 원하는 교민은 PO Box 7160 Wellesley St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