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폭력 갈수록 증가...

흉기 폭력 갈수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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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Invercargill에서 남성이 칼로 공격을 당하고 27일 밤에는 Bay of Plenty의 시내에서 2명의 학생이 고등학교 볼파티를 끝내고 근처 공원에서 칼로 공격당한 사건 발생하면서 흉기에 대한 폭력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목) 오후에는 오클랜드 시내 다운타운에서 비지니스맨이 일을 마치고 가다 칼로 공격을 당해 사망한 것을 비롯해서 5명의 사람이 지난 7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칼로 공격을 당해 사망하였다.

Frontline health and Community 직원들은 지난 1년동안 칼폭행이 증가되고 있다고 보도 하였고 마누카우 경찰 대장은 전에는 주먹으로 폭행을 했는데 요즘은 바위,칼, 도끼, 야구 배트 등 의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였다.

한 주민은 흉기 폭력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자기 방어을 위해 무기를 갖고 있어야 하는 현재의 상황에 대해 경찰의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거라고 말했다.

통계청에 의하면 2003년 이래 17세 이하의 폭행으로 인한 체포율이 20%가 증가 하였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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