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절약시간으로 길어진 해 ‘피부암 주의’

일광절약시간으로 길어진 해 ‘피부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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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일광절약시간(Daylight saving)이 시작되면서 해가 더 길어지고 햇볕이 따가워지면서 피부암에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뉴질랜드 언론은 보도했다.

Niwa의 리차드 맥켄지씨는 뉴질랜드 여름의 햇볕이 강하므로 자외선에 노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unSmart의 웨이드 벡맨씨도 자외선에 오래 노출이 될수록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야외에서 활동할 동안에는 선크림을 바르고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피부암을 피하기 위해서는 여름용 긴 셔츠나 긴 바지 등을 입고 그늘에 몸을 피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자외선 차단이 짧아질수록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므로, 햇볕이 따가운 오후에는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등 필수로 소지해 피부암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자료출처: NZPA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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