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17 청소년 대표팀 NZ 입국

여자 U-17 청소년 대표팀 NZ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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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오전 10시 대한축국협회 장원직 단장을 비롯한 여자 U-17 청소년 대표팀 및 임원단, 코칭 스탭 등 31명이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하였다.

재뉴한인회 유시청 회장과 오클랜드 영사관 김윤성 영사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으며, 유시청 한인회장은 뉴질랜드 체류기간 동안 좋은 경기와 공정한 경기를 보여주고 한국인의 우수한 저력을 십분 유감없이 발휘해주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대표팀에게 전하였다.

이번 경기는 10월30일 15시, 11월2일 16시 웰링턴 경기와 11월5일 19시 노스하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경기(한국:영국)에 출전하며, 붉은악마 지원군이 웰링톤 경기응원과 오클랜드 경기응원을 위해 15명 가량이 방문 예정이다.

참고로 한국 여성 심판 3명(주심1명, 부심2명)이 대회심판으로 배정되었고 북한 심판 4명이 배정 되었다고 한다.

경기장 입장권은 어른 $10, 어린이 $5 이며,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경기에 교민의 많은 응원과 관람을 부탁 한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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